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 김호중 친분으로 '일일 코치' (Ft.오정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 김호중 친분으로 '일일 코치' (Ft.오정연)

입력
2020.07.05 15:00
0 0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가 일일 코치로 활약한다.JTBC 제공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가 일일 코치로 활약한다.JTBC 제공

오정연, 나태주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을 위한 '일일 코치'로 활약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발레와 폴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특급 게스트인 오정연, 나태주가 출연해 만만치 않은 운동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멤버들을 돕는다.

먼저 최근 '위대한 배태랑' 발레팀의 녹화에서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한 '운동 엘리트' 오정연이 일일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오정연은 16년 전 학교를 졸업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최신 걸그룹 노래에 맞춰 완벽한 춤을 선보이며 '일일 코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오정연은 다이어트로 고생하는 배태랑들을 위해 손수 다이어트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오정연이 준비한' 키토제닉' 도시락은 그가 평소 꾸준히 먹고 있는 '저탄고지(낮은 탄수화물과 높은 지방)' 식단으로 구성돼있었다.

오정연은 "이 식단을 통해 3개월 만에 8 kg를 감량했다"라고 밝혔다. 과연 맛도 있고 칼로리도 낮출 수 있는 그의 다이어트 레시피는 무엇일까.

한편, 폴댄스팀의 구원투수로는 '미스터 트롯'에서 화려한 폴댄스 퍼포먼스를 보였던 '태권 트롯보이' 나태주가 나섰다. 나태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김호중의 긴급 SOS 전화를 받았다"라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친한 형 김호중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음을 알렸다.

이날 나태주는 무작위로 트는 노래에도 당황하지 않고 음악에 어울리는 다양한 폴 댄스 기술을 선보였다. 동시에 노래를 부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해 탄성을 자아냈다.

배태랑들을 위해 일일 코치로 변신한 오정연과 나태주의 활약상은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