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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이상엽의 달라진 태도에 당황! 무슨 일?

입력
2020.07.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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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이상엽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이민정과 이상엽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제공


이민정이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감정에 흔들리는 이상엽(윤규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윤규진(이상엽)이 송나희(이민정)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자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나희를 아직 사랑하지 않느냐고 묻는 유보영(손성윤)의 말을 들은 후 그간 자신의 마음이 사랑임을 알아차린 것.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윤규진이 어떤 태도를 취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가 전한 갑작스러운 소식에 추궁하는 송나희와 망연자실한 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윤규진의 모습이 담긴 것.

이어 윤규진이 떠난 곳을 멍하니 주시하고 있는 송나희의 눈빛에선 묘한 긴장과 아슬아슬한 떨림이 느껴져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송나희 역시 윤규진의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그를 계속해 생각하고 걱정, 그가 앓아 누웠다는 소식을 접한 뒤에는 죽을 사 집 문고리에 걸어놓고 나오는 등 감정을 완벽하게 끝맺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한 송나희와 윤규진이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이날 이들이 나눈 대화의 내용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선택의 기로에 선 이민정과 이상엽의 만남은 오늘(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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