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후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마당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63명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36명이 발생했고 해외유입이 2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030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명으로 총 1만1,811명이 격리해제됐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총 28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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