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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우카 셰프와 묘한 분위기 "평생 혼자 살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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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우카 셰프와 묘한 분위기 "평생 혼자 살 순 없어"

입력
2020.07.0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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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이영자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예능감을 자랑했다. 방송 캡처

이영자와 우카 셰프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우카를 만나러 갔다.

이영자는 가게 앞으로 마중 나와 있던 우카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랐다. 이 상황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출연진이 놀라워하자, 이영자는 "난 평생 혼자 살라는 거냐"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하던 중 이영자는 우카에게 "우리 팀이 자꾸 나와 우카의 러브 라인을 만든다"고 털어놨다. 우카는 "그래서 싫으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뜻밖의 설렘 멘트에 당황하며 "싫은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

이영자는 우카에게 "라면 맛집이 있는데 매니저와 한번 가려고 한다. 함께 가겠느냐"라고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우카가 "좋다"고 답하자, 이영자는 수줍게 웃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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