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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후배 양성 포부 깜짝 고백 "향후 몇년 내 프로듀싱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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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후배 양성 포부 깜짝 고백 "향후 몇년 내 프로듀싱 계획"

입력
2020.07.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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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최애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를 통해 후배 양성 포부를 밝혔다. MBC 제공

이특이 '최애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를 통해 후배 양성 포부를 밝혔다. MBC 제공


가수 이특이 후배 양성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3일 오후 진행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프로듀싱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는 매니저로 함께 하고 있는 이특은 "프로듀싱에도 관심이 있냐"는 질문에 "프로듀싱을 할 것 같다. 계획 중이라 향후 몇 년 안에"라고 답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에 장윤정은 "다음 레전드가 혹시 이특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특은 "그렇지는 않다"며 선을 그었다. 김신영은 "이번에 장윤정 회장님의 노하우를 다 받아서 새로운 회사를 차릴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특은 "떨어진 친구들과 레이블을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꼭 이특이 아니더라도 다음 레전드가 '최애엔터테인먼트'에 함께 할 계획이 있다. 이민지 PD는 "다양한 장르로 확대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음악 뿐만 아니라 요리나 가구 명가를 찾아가도 좋지 않을까.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는 '최애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해 직접 발탁한 멤버들로 최강의 드림팀을 탄생시키는 본격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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