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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 "가루는 좀 멀리하려고" 이별 선언...자연산 홍합죽의 자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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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 "가루는 좀 멀리하려고" 이별 선언...자연산 홍합죽의 자태는?

입력
2020.07.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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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가 나 홀로 캠핑을 떠났다. MBC 제공

'나혼산' 이장우가 나 홀로 캠핑을 떠났다. MBC 제공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새로운 요리 스킬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후포리로 나 홀로 캠핑을 떠난 이장우는 낭만 가득한 생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바닷가의 경치에 취한 채 티타임을 즐기는가 하면, 드넓은 모래사장 위에서 발길이 닿는 대로 러닝을 즐기며 힐링을 만끽한다.

이날 이장우는 손수 자연산 홍합 캐기에 도전한다. 간단한 장비를 챙겨 바다로 떠난 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닷가에 뛰어들고, 흡사 돌고래처럼 유유자적 헤엄을 치며 어촌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홍합을 채취하는 능숙한 손놀림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캠핑장으로 돌아와 직접 잡은 자연산 홍합으로 홍합죽 만들기에 돌입, 막힘없는 손놀림으로 재료 손질에 나선다.

특히 평소 가루 예찬론을 펼쳤던 그가 가루를 옆에 두고도 건강한 자연산 재료만 사용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급기야 이장우는 “가루는 좀 멀리하려고”라며 이별까지 선언한다. 과연 ‘가루 요리사’였던 이장우가 새로운 스킬로 선보이는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장우의 유유자적 캠핑 라이프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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