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엄정화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건강미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데 이어 이듬해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와이프’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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