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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로 5개 부문 기네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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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신곡 뮤직비디오로 5개 부문 기네스 신기록

입력
2020.07.02 16:06
수정
2020.07.02 18: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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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기록 깨고 유튜브 퀸으로

최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발표한 블랙핑크.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사진은 기네스 홈페이지의 공식 발표. ?

최근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발표한 블랙핑크.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공식 등재됐다. ?사진은 기네스 홈페이지의 공식 발표. ?


블랙핑크(BLACKPINK) 열풍이 뜨겁다.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공개한 뒤 뮤직비디오로만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등재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네스 측은 홈페이지에서 “블랙핑크의 신곡 ‘하우 유 라이크 댓’ 뮤직비디오가 지난달 26일 오후 6시에 공개된 후 첫날 8,630만 뷰를 기록해 3개의 신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k팝 그룹 뮤직 비디오’ 등 3개 부문이다. 기네스는 "이 기록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4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뮤직비디오로 기록했던 하루 7,460만 뷰를 넘어선 것"이라 덧붙였다.

또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는 처음으로 공개될 때 동시 접속자가 최대 166만 명에 이르렀다. ‘유튜브 영상 첫 상영(premiere) 최다 시청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첫 상영 최다 시청자’라는 2개의 기네스 타이틀도 추가했다.

기네스는 “블랙핑크는 이미 스포티파이(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그룹일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그룹 ‘원디렉션(One Direction)’을 뛰어넘었다”고 전했다.

이태웅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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