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후가 궁금해지는 이초희와 이상이의 밀착 순간이 포착됐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점점 깊어가는 감정으로 가슴 떨리는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은 한차례의 위기(?)를 겪으며 더욱 견고해졌다. 윤재석이 전 여자친구 지선경(이성경)과의 연애사를 디테일하게 풀어내 송다희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이후 윤재석은 문자로 반성문을 보내는가 하면 그녀를 위한 세레나데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의 더욱더 짙어진 로맨스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하는 다재 커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다정한 눈빛으로 송다희를 바라보는 윤재석과 쑥스러운 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송다희의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들마저 절로 웃음 짓게 하는 것.
그런가 하면 장난스럽게 웃던 윤재석이 긴장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송다희를 마주하고 있어 기분 좋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한 이들의 순간이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또한, 이날 윤재석은 갑작스러운 송다희의 행동에 당황한다고 해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이 더욱 궁금해진다.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이초희와 이상이의 만남은 오는 4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57, 5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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