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엑소 찬열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레전드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이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희는 “이승기가 엑소 찬열을 추천했다. 원래 곡을 쓰면서 나의 안부와 20대의 안부가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엑소 음악을 들어보았더니 찬열의 음성이 나와 맞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찬열이 흔쾌히 바로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이선희는 “찬열이가 10일 만에 곡 해석을 해왔다. 녹음할 때 열정이 다 보여서 정말 고마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희는 지난달 15일 정규 16집 앨범 '안부'를 발매했다. 이선희 신곡 '안부'는 이선희 특유의 따듯한 보이스에 찬열의 담백한 래핑이 더해진 곡으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화음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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