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경 SNS
개그우먼 김민경이 즐거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김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김민경에게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경은 “부끄럽다. 관심은 좋은데, 민망해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전에는 댓글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보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운동 쪽으로 사랑 받으면서 청정 지역이라고 한다. 그래서 집에서 누워서 댓글 보는 것이 신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헬스와 복싱 필라테스를 다 했는데 각자 매력이 있다. 운동은 다 좋아서 굳이 고르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민경은 “최근에 화보를 찍었다. 그래서 화장에도 신경을 쓰고, 어딜 가도 차려 입게 된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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