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선미, 가장 친한 후배? "레드벨벳 슬기와 청하"

선미가 친한 후배에 대해 언급했다. 선미 SNS

가수 선미가 입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R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선미의 유튜브 ‘선미네 비디오가게’를 언급했다. 이에 선미는 “첫 게스트가 박미선 선배님이다. 영상을 보고 듣고 하니까 이입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선미는 가장 친한 후배를 묻는 질문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청하랑 친하다”라고 답했다.

특히 선미는 저작권 통장에 대한 질문에는 “저작권 통장에 있는 건 안 쓰고 모은다. 그걸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9일 발매된 선미의 신곡 ‘보라빛 밤’(pporappippam)은 시티팝 장르로 선미가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