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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못하는 마이너리거…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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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못하는 마이너리거…코로나19 여파로 시즌 취소

입력
2020.07.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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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마이너리그? 경기장인 포트웨인 스타디움. AP? 연합뉴스

텅 빈 마이너리그? 경기장인 포트웨인 스타디움. AP? 연합뉴스

시즌 개막을 준비 중인 메이저리그와 달리 마이너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열리지 않는다.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각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팀에 올 시즌 선수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며 “따라서 올해 마이너리그 시즌은 열리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마저 팀 당 60경기의 초미니 시즌을 치르기로 한 상황이라 마이너리그 시즌 취소는 예견된 일이었다. 이로써 대다수 마이너리거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야 할 상황에 처했고, 일부 선수만 올해 빅리그에 신설된 60인 예비 명단에 포함돼 메이저리그 출전을 준비한다.

MLB 사무국은 각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모든 선수와 일부 마이너리그 선수들을 아우른 예비 명단 제도를 도입하고 여기에 이름을 올린 최대 60명만이 올해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도록 했다.

이달 24일 또는 25일에 개막하는 정규리그엔 30명만 로스터에 등록하고, 나머지 30명은 다른 구장에 모여 함께 훈련하다가 빅리그 선수 중 부상자가 나오면 빅리그로 승격돼 이들의 빈자리를 메운다.

메이저리그 각 구단은 마이너리거들의 생계를 돕고자 시즌 개최 여부와 상관없이 6월말까지 주당 400달러를 지급해왔다. 뉴욕 양키스를 비롯한 대다수 팀이 7월에도 주급 400달러를 마이너리거에게 주겠다고 밝혔다.

김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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