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열풍' SK바이오팜 7월 2일 코스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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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열풍' SK바이오팜 7월 2일 코스피 상장

입력
2020.06.30 19:34
수정
2020.06.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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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자들이 SK바이오팜의 일반 공모 청약을 신청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이 내달 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한국거래소가 30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SK의 생활과학(라이프 사이언스) 사업 부문이 단순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중추신경 관련 신약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수출하지 않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직접 판매허가를 신청해 승인을 얻어냈다.

상장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은 SK바이오팜은 지난 23∼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에서 경쟁률 323대 1을 기록하고 31조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리는 등 국내 IPO 역사를 다시 쓰기도 했다. 지난해 매출액 1,238억원, 당기순손실 910억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팜은 상장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모가 4만9,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시초가가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될 예정이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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