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치 "'쿨한 사이' 발매 의향 있다"

박문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쿨한 사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박문치가 '쿨한 사이'를 발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박문치 강원우 루루 라라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DJ 안영미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의 데뷔곡 후보로 선정된 박문치의 노래 '쿨한 사이(Cool한 42)'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 노래가 어떻게 됐느냐"라고 물었고, 박문치는 "나도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박문치는 '쿨한 사이'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음원으로 발표해달라고 하신다"며 "(싹쓰리가) 발매하지 않는다고 하면 내가 바로 그 음원을 가져와서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