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드아이(3YE)가 새 앨범 '트라이앵글'로 컴백한다.
써드아이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앵글(TRIANGLE)'을 발매한다.
써드아이는 지난 2월 발매한 '퀸(QUEEN)'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트라이앵글'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인 '예썰(YESSIR)'를 시작으로 기존 발매했던 싱글 'DMT(Do Ma Thang)' 'OOMM(Out Of My Mind)' '퀸(QUEEN)'과 함께 '온 에어(On Air)'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OOMM(Out Of My Mind)(Remix)'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예썰'은 워너원의 '뷰티풀(Beautiful)', 골든차일드의 '지니(Genie)' 등을 작곡한 우직(Wooziq)과 DJ 겸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묘(Myo)가 음악 프로듀서로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이날 공개되는 '예썰' 뮤직비디오는 과감한 연출, 파격적인 액팅과 칼군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앞서 써드아이는 강렬한 제복 스타일링과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은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