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기획된 대규모 할인 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첫 주말인 28일 오후 경기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의 옥상 주차장이 고객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이날 주요 유통업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파주=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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