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살아있다', 개봉 3일만 50만 돌파...코로나도 뚫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살아있다', 개봉 3일만 50만 돌파...코로나도 뚫었다

입력
2020.06.27 16:46
수정
2020.06.27 17:30
0 0
영화 '#살아있다'가 누적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컬쳐웍스 제공

영화 '#살아있다'가 누적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컬쳐웍스 제공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6일 15만2,5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지난 24일 개봉 첫날 20만 명을 뛰어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살아있다'는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26일 기준 '#살아있다'의 누적 관객 수는 50만9629명이다.

2위는 영화 '결백'이 관객 2만 324명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3만8222명이다.

3위는 1만 3,650명의 관객을 기록한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누적 관객수 20만 5,703명)이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