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슬기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지하철 탄 날…타자마자 내 목소리가 나와 신기했다. 모두 안전한 지하철 이용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슬기는 다음 달 6일 아이린과 함께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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