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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자화자찬 폭발 제주 한상 "나는 역시 한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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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자화자찬 폭발 제주 한상 "나는 역시 한장금"

입력
2020.06.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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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다. KBS2 제공

한지혜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낸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 표 초대형 제주 한 상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이어진다. 그 중 ‘제주댁’ 한지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초대형 ‘제주 한 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맛부터 비주얼까지, 제대로 시선을 강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선 방송에서 첫 등장한 한지혜는 결혼 10년 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 이슈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지혜가 직접 만드는 ‘제주 한 상’이 공개된다. 앞서 제주 전통 오일장을 방문해 놀랄 만큼 저렴한 가격에 초대형 제주 통갈치와 딱새우를 구매한 한지혜는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여느 때처럼 빠른 손놀림으로 직접 만든 양념장으로 갈치조림을 시작했다. 여기에 포인트는 제주산 고사리. 제주 한상인만큼 귀한 제주산 고사리를 더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맛의 한 수를 잡았다는 후문이다.

또 딱새우찜도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풍성했다고. 마치 제주 맛집 비주얼과도 같이 완성된 한지혜 표 ‘제주 한 상’에, 한지혜는 “역시 난 한장금”이라며 자화자찬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한지혜의 브레이크 없는 먹방도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앞서 제주의 거친 바람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제주 반미’ 먹방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던 한지혜이기에 폭풍 먹방이 기대된다.

한편, 한지혜의 웃음 가득한 제주 일상과 제주 한 상은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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