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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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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6.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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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대구 북구와 함께 이겨내요!

배광식 북구청장이 25일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을 알리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대구 북구 제공

배광식 북구청장이 25일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을 알리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 대구 북구 제공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의미를 담은 로고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등장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심벌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며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자는 의미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도 동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25일 청장실에서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사람으로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 최혁준 북구 주민자치위원장, 최상철 북구 통합방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극복! 대구 북구와 함께 이겨내요!’라는 문구를 담은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며, “일선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성숙한 구민 의식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협조하는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ㆍ강하게 버티자)’, ‘코로나19와 싸우자(Fight against COVID-19)’라는 문구가 적힌 이 로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윤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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