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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45kg', 지금껏 본 적 없는 강지영의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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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g→45kg', 지금껏 본 적 없는 강지영의 파격 변신

입력
2020.06.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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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길을 끈다.?'으라차차! 마이 러브' 예고편 캡처

강지영의 드라마틱한 변화가 눈길을 끈다.?'으라차차! 마이 러브' 예고편 캡처

배우 강지영이 영화 '으라차차! 마이 러브'를 통해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섰다.

영화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강지영)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물이다. 

타무라 준코의 인기 만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실사화한 작품으로, 신예 감독 미야와키 료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아야네 역은 걸그룹 출신 강지영이 맡아 대체 불가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예고편에도 등장인물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00kg를 능가하는 아야네와  180도 달라진 외모를 갖게 된 그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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