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고동완 PD와 손잡고 신규 웹예능에 출연한다. 본부이엔티 제공
가수 황광희가 ‘워크맨’ 고동완 PD와 손을 잡고 데뷔 첫 단독 웹 예능에 나선다.
25일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 기업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는 오는 8월 초 황광희가 단독 MC로 나서는 신규 웹예능을 론칭한다.
해당 웹예능은 JTBC 스튜디오룰루랄라의 인기 웹예능 ‘와썹맨’ ‘워크맨’을 기획 및 연출한 고동완 PD를 주축으로 한 원년 멤버들이 에이앤이네트웍스 디지털 스튜디오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하우스 콘텐츠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웹 예능에 도전하는 황광희가 장성규 김민아 등 걸출한 웹예능 스타들을 발굴해 낸 고동완 PD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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