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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트, 강력한 성능을 품은 ‘아우디 S8′ 튜닝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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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트, 강력한 성능을 품은 ‘아우디 S8′ 튜닝 사양 공개

입력
2020.06.2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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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마력의 강렬한 플래그십 세단

압트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인 아우디 S8을 700마력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다듬었다.

압트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인 아우디 S8을 700마력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다듬었다.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튜닝해오고, 또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파트너사인 압트가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S8’을 더욱 강력하게 다듬었다.

이번에 공개된 압트가 튜닝한 아우디 S8은 아우디와 S8 고유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개선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해 압트 특유의 높은 완성도를 느끼게 한다.

압트는 아우디 S8 고유의 존재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외형 변화를 적용했다. 검은색으로 다듬어진 프론트 그릴, 압트의 엠블럼이 이러한 예시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압트는 아우디 S8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카본파이버 소재의 립타입 리어 스폴리어, 그리고 21인치 크기의 전용 알로이 휠을 더해 감성저인 매력을 높였다.

덧붙여 실내 공간에도 주요 공간에 압트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곳곳에 적용해 ‘압트의 튜닝 노하우’를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 튜닝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 동안 차량의 디자인과 디테일, 그리고 성능 개선에 있어 ‘전체적인 밸런스의 균형’을 추구한 압트의 튜닝과 달리 이번의 S8 튜닝은 성능 개선에 집중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우디 S8는 V8 4.0L TFSI 엔진을 기반으로 571마력의 강력한 출력은 물론이고 81.6kg.m의 풍부한 토크를 자랑하는 차량이나, 압트의 조율을 거쳐 더욱 강력한 존재로 거듭났다.

압트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압트의 S8 튜닝 사양은 700마력에 이르는 강렬한 출력은 물론이고 최대 토크 역시 89.7kg.m까지 상승하며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압트의 S8 튜닝 사양은 정지 상태에서 단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 속도는 270km/h에 이른다. 이에 맞춰 강력한 성능에 맞춰 ‘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을 더해 성능에 대한 대응력을 더했다.

압트는 아우디 S8 튜닝 사양에 대한 구체적인 제원, 그리고 판매 계획 및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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