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골목식당' 백종원, 롱피자집에 위생 지적 "나태해졌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골목식당' 백종원, 롱피자집에 위생 지적 "나태해졌어"

입력
2020.06.25 01:38
0 0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롱피자집 사장님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롱피자집 사장님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백종원이 롱피자집의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롱피자집을 긴급 점검했다.

과거 롱피자집 사장님은 청결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러나 롱피자집 사장님의 태도는 이전과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가게를 둘러본 백종원은 맥주 거품용 컵에 묻은 때를 지적하며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겠느냐"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컵 바닥에도 맥주 물때가 가득했다. 제빙기 구석에서도 검은 때가 발견됐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조리도구는 그을음투성이였다. 화구 아래쪽에는 유리 조각들이 있었다. 백종원은 "이건 나태한 거다.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지 않느냐. 여유도 있는데 안 하는 거다"라며 사장님의 태도를 지적했고, 사장님은 고개를 푹 숙였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