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WayV 헨드리가 출연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대한외국인' WayV 헨드리가 비의 '깡'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임하룡, 전수경, 이종혁, WayV 헨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한외국인팀으로 출연한 WayV 멤버 헨드리는 "한국에 온 지 3년 반 됐다"라며 "보통 중국에서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셨는데 한국 온 후에 얼음 있는 음료를 많이 마셨다. 추운 겨울에도 얼음 많이 먹었다"라며 한국 생활을 전했다.
'대한외국인' WayV 헨드리가 비 '깡'을 커버했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이어 그는 비의 '깡' 커버 무대를 고릴라 춤부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헨드리는 "저는 선배님 말 잘 듣는 후배다. 비 선배님이 1일 7깡 하래서 요즘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