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한이 드라마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김동한은 tvN D 웹드라마 '트랩(TRAP)'에 남자 주인공 현우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는 김동한의 드라마 데뷔작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트랩'은 대학교 내에서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공감 웹드라마다. 김동한은 평소 잘생긴 외모로 ‘얼굴 인재’라는 별칭까지 생겼지만 묵묵히 ‘여자사람 친구’ 곁을 지키는 현우진 캐릭터로 분해 올 여름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가수 활동은 물론 앞서 뮤지컬 ‘아이언마스크’에서 쌍둥이 루이/필립 역을 맡아 열연한 김동한이 첫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한편 '트랩'은 오는 7월 중 숏폼 플랫폼 틱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공개되고, 일주일 후 tvN D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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