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울본부서 안전, 청렴문화확산 다짐
"함께하면 더욱 안전", 격려물품도 배부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성장사업본부는 23일 새울본부에서 한수원, 시공사, 협력사 등 28명의 건설 책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예방 안전다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한수원은 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근로자들에게 나눠주며 격려했다.
한수원은 코로나 발생 초기 발열검사 등 체온관리, 혼밥용 칸막이, 근로자 관리 등 예방활동을 통해 하루 4,000여명 직원과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신고리 5,6호기 신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함께하면 더욱 안전하다, 근로자 안전이 신고리 5,6호기 성공의 열쇠’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 예방 대책을 착실히 추진하고 안전의식 개선을 통해 최고로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김상돈 성장사업본부장은 “코로나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현장 내 모든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 성공적인 신고리 5,6호기 건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는 한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사와의 안전대회 및 협의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