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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제가 요즘 빠진 건♥‘...우주소녀, 10人 10色 취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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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하는 기자★] “제가 요즘 빠진 건♥‘...우주소녀, 10人 10色 취향은?

입력
2020.06.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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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가 '덕질하는 기자' 인터뷰를 통해 최근 멤버들이 빠진 취미를 공개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영상 캡처

우주소녀가 '덕질하는 기자' 인터뷰를 통해 최근 멤버들이 빠진 취미를 공개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영상 캡처


걸그룹 우주소녀가 각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덕질 취미‘를 공개했다.

우주소녀는 23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멤버들이 ‘덕질’ 중인 취미를 직접 소개했다.

10명의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취미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먹는 것에 빠졌다“며 미소를 지어보인 엑시를 시작으로 자신이 애정하고 있는 향기를 소개한 루다는 ”해당 향기를 맡으면 잠이 정말 잘 온다“며 애교 섞인 추천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우주소녀 멤버들 가운데 상당수를 사로잡은 취미는 ‘커피’였다. 멤버들은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드립커피부터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은밀한(?) 취향을 낱낱이 공개했다.

또 설아는 전혀 예상치 못한 취미로 웃음을 유발했는데, 설아의 ‘4차원’ 덕질 취미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

끝으로 엑시는 팬클럽 우정을 향해 최근 발표한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와 우주소녀에 대한 사랑을 당부하며 ‘덕기자’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로 컴백했다. 새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는 자유를 꿈꾸는 소녀의 마음을 나비의 날개짓에 비유해 상상 속 동화가 비록 현실과 같지 않더라도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우주소녀는 컴백 이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우주소녀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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