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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 "컴백 위해 취권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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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 "컴백 위해 취권 연습했다"

입력
2020.06.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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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태그가 컴백을 위해 취권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태그가 컴백을 위해 취권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차일드 TAG(태그)가 앨범을 위해 취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골든차일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 발매 기념 네이버 스페셜 브이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브이라이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 1월 정규 1집 리패키지 'Without You' 발매 이후 5개월 만이다. 골든차일드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니 4집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을 포함한 총 일곱 개의 트랙을 공개한다. 

이날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각자 컴백을 위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한 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태그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어딘가 심오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취권을 연습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태그는 "약간 미친 듯이 무대를 해보고 싶었기 떄문이다"라고 이유를 덧붙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대열은 "제스처를 시원시원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고, 장준은 "갭 차이를 연습했다"고 말했다.

주찬은 "홈트레이닝을 연습했다. 와이 형이 매일 저에게 '운동하는 척 한다'고 하지만 사실 저는 열심히 한다. 홈트레이닝 결과 다이어트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현은 '체력'을, 보민은 '멋짐'을 연습했다고 말했고 재현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또 재현은 "심각한 표정을 많이 연습하면서 인상도 써보곤 했다"고 밝혔으며, 와이는 연기에, 승민은 폐활량 늘리기에 각자 노력을 기울였다고 언급했다.

새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도입부부터 강렬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골든차일드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 된 가운데, 래퍼 장준과 태그(TAG)의 랩 메이킹이 곡의 몰입도를 더했다. 

특히 'ONE(Lucid Dream)'은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부작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곡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골든차일드의 연작 시리즈 '자아 찾기'는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뤄왔던 바, 이번 신곡은 함께 한다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다는 의미를 담으며 완벽하게 하나가 될 곤든차일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네 번째 미니앨범 'Take A Leap'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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