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이 고민을 언급했다. 승관 SNS
세븐틴 승관-디노-버논이 특급 케미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승관-버논-디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버논은 “요새 식단 조절이 고민이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식단 조절을 함께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승관은 “요새 고민이 있다. 점점 라떼가 되는 것 같다. 나쁜 라떼는 아니고, 착한 라떼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은지는 “그건 주변 사람들만 판단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의 앨범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매일 힘겹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에게 안 뛰는 것도 방법이라며 혼자가 아닌 우리라고 긍정 에너지를 전달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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