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 깜짝 비상사태부터 절친 지원사격 예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 깜짝 비상사태부터 절친 지원사격 예고

입력
2020.06.23 13:26
0 0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절친이 '배달해서 먹힐까?'에 알바생으로 출연한다. tvN 제공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절친이 '배달해서 먹힐까?'에 알바생으로 출연한다. tvN 제공


샘킴 셰프와 가수 윤두준의 절친들이 '배달해서 먹힐까?' 알바생이 된다.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성공적인 일요일 영업을 위해 샘킴과 윤두준의 특급 절친 군단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또한, 쉼 없이 발전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아이 엠 샘'답게 새로운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주말 영업 이틀 동안 수셰프 안정환의 부재를 맞아 그의 빈 자리를 채워줄 아르바이트생으로 김풍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풍은 원래 '아이 엠 샘' 멤버였던 것처럼 착 붙는 케미스트리와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토요일 영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도왔다. 안정적인 장사 흐름에도 불구, 끝날 때까지 예측 불가한 매출의 세계에서 토요일 영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실전요리 전문가 김풍의 특별한 야식도 공개된다.

이날 방송될 6회에서는 비 내리는 일요일의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또 다른 최정예 용병 군단이 나선다.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친한 지인인 두 알바생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졌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하는 노련한 실력파 알바생과 존재만으로도 일당백 하며 활력을 돋우는 행동파 알바생의 정체가 궁금하다.

그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입을 모아 "이건 신의 한 수다"라고 극찬한 신메뉴를 개시한다. 고기 기름에 닭 육수까지 더해 진한 맛으로 우려낸 볼로네제 파스타부터 고소한 바지락 풍미가 일품인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와 생모짜렐라, 바질의 조화가 환상적인 카프레제까지 비 오는 일요일 영업에 먹힐 수 있는 메뉴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 앞을 든든하게 지키던 '피자 보이' 윤두준이 비상사태를 맞이한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역대급으로 윤두준의 정신력이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피자 주문까지 막아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아이 엠 샘'의 화덕 피자 장인 윤두준에게 닥친 시련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는 '배달해서 먹힐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