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수많은 팔로워(follwer)를 몰고 다니며 SNS상에서 연예인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 이들은 ‘움직이는 기업’이라 불릴 만큼 광고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HI★인플루언서] 코너를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한다.?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 소속 인플루언서 김희지는 2019 미스 전북 '진' 출신으로 발랄한 매력을 자랑한다.
1995년생인 그는 원광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으며, 똑소리 나는 성격이 강점으로 꼽힌다.
김희지는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를 통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서 관심사 공유는 물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주는 게 꿈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SNS를 하게 되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소통하는 것이 항상 편하고 즐겁다고 느꼈었는데, 얼마 전 해본 화장품에 대한 라이브는 조금 어려워서 라이브에 익숙해지고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연습 중에 있습니다. 확실히 라이브를 하면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앞으로도 저의 관심사와 정보를 조금 더 친근감 있게 전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그는 "얼마 전에 저의 유튜브 채널에 제가 언니면 좋겠다고, 같이 덕질하고 싶다는 댓글이 달렸었는데 너무 좋았다"면서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라이브 커머스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상품을 직접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라이브 커머스의 강점이다.
인플루언서 소속사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선두 업체 와드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와드인터내셔널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카올라(KAOLA)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브랜드를 주기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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