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이 남편과 함께 '동상이몽 2'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유선 SNS 제공
배우 유선이 '동상이몽 2' 3주년 특집 방송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22일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3주년 특집 방송에 스페셜 MC로 함께 했지요. 방송 성격상 남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제 이름이 아닌 '유선 남편'이 올라온 거 있죠? 방송 내내 친구들한테 문자오는 거 답하며 입가에 미소 가득~ 검색어 1등이라며 좋아하는 남편 모습에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그 모습에 저도 기분 좋았던 밤. 당신이 내 운명이라 감사해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유선이 스페셜 MC로 참여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선은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결혼 후에도 유선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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