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재이가 ‘비디오스타’에서 반전 매력을 뽐낸다.
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해명자들 특집! 또...오해용?’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차화연의 딸이자 뉴욕 티쉬예술학교를 조기 졸업해 뇌섹녀로 화제였던 배우 차재이가 출연한다.
이날 차재이는 데뷔 이래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연기부터 막춤, 개인기까지 그 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차재이는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허당미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의외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차재이는 “술만 마시면 전화를 한다”며 방송 최초로 본인의 주사를 공개했다. 이어 “하지만 아무리 취해도 엄마한테는 절대 전화하지 않는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전 남자친구들에게 전화한 적 있냐”고 묻자 차재이는 “전 남자친구들이 전화를 안 받는 걸 보면 차단당한 것 같다”며 털털한 매력까지 뽐냈다.
한편, 차재이의 활약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 방송은 23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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