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득녀했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본지에 "류승범의 아내가 지난주 주말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류승범도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류승범과 아내, 아이는 프랑스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승범 부부는 결혼식 일정을 출산 이후로 예정한 바 있다.
지난 11일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하며, 예비아내가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보름 만에 류승범은 득녀 소식으로 더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이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다.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류승범은 최근 개인 SNS를 개설하고 작품과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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