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엄마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가 딸기 농장을 찾았다.
딸기를 수확하던 연우는 예쁜 딸기를 보더니 "엄마 딸기"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이어 울퉁불퉁한 모양의 딸기를 보고는 "아빠 같은 딸기"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는 딸기 잼을 만들어 먹었다. 과자에 잼을 찍어 먹은 연우는 "진짜 맛있다"고 했다. 도경완은 처음에는 딸기 잼의 비주얼을 보고 "초고추장 같다"고 했지만, 한 입 맛본 후에는 그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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