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이 몸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에서는 신아영이 브라이언과 함께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이날 신아영은 브라이언에게 “나는 오빠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트월킹이야”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브라이언에게 “(트월킹을) 보여주지 않을 거야?”라고 물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아영이 이어 서툴게 춤을 추자, 춤추기를 거부하던 브라이언도 홀린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아영아, 너 클럽 한 번도 안 가봤니?”라고 물으며 트월킹 시범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이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세 MC 오정연 최송현 신아영에게 특별한 운동을 가르쳐준다. 그가 소개할 스트롱네이션은 모든 동작과 음악이 정확히 일치화된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알려져 있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전신 운동에 도전한 의욕 넘치는 세 MC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최근 방송에서 금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신아영은 “나 운동 안 해”라고 선언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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