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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2’ 유선 “남편, 내 연기에 냉정한 평가…빈정 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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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2’ 유선 “남편, 내 연기에 냉정한 평가…빈정 상해”

입력
2020.06.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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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 ‘직진녀’ 매력을 뽐낸다. SBS 제공

유선이 ‘직진녀’ 매력을 뽐낸다. SBS 제공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카리스마 배우 유선이 ‘직진녀’ 매력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배우 유선이 출연한다.  

최근 ‘너는 내 운명’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 배우 이태란, 박탐희와 함께 기부를 위한 랜선 바자회를 개최, 털털한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을 뽐냈던 유선은 스튜디오에서도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유선은 남편과의 스킨십이나 애정표현에 적극적인 ‘직진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선은 “보니까 내가 계속 먼저 스킨십을 하고 있더라”라며 남편과의 ‘스킨십이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유선은 “아직도 연애 때처럼 TV를 보면서도 운전하면서도 손을 잡는다. 하루에도 수시로 뽀뽀한다”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런가 하면 유선은 남편을 향해 귀여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선은 남편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냉정히 평가를 해준다며, “영화 시사회를 하거나 하면 다들 좋은 말만 해주지 않냐. 그래서 사실 냉정한 평가를 들을 채널이 거의 없는데 남편은 냉정한 지적을 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숙이 “그런 거 너무 좋지 않냐”라고 묻자, 유선은 “좋기는 한데 좀 빈정은 상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페셜 MC 배우 유선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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