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 저도 배 나와요. 초보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임신 10주차, 13주차, 16주차에 각각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한선화는 "우아(와) 언니"라고, 강소라는 "저게 나온 거라니"라고 각각 재치 있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전해줬다.
지난 7일 결혼한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 부부는 8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보미는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라는 임신 소감을 전해 더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