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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편의점 샛별이’로 첫 OST 도전…오늘(19일) ‘Something’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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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편의점 샛별이’로 첫 OST 도전…오늘(19일) ‘Something’ 공개

입력
2020.06.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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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편의점 샛별이’ OST에 참여했다. 모스트콘텐츠 제공

강다니엘이 ‘편의점 샛별이’ OST에 참여했다. 모스트콘텐츠 제공

가수 강다니엘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이 부른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 ‘Something’이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omething’은 기존 강다니엘이 선보이던 음악의 분위기와는 달리 잔잔하고 감미로운 멜로디의 발라드 곡이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럽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세레나데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강다니엘의 첫 OST 도전으로, 더욱 짙어진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에 첫 도전하는 강다니엘이 ‘OST 신흥 강자’로 거듭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OST 참여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게 된 강다니엘은 “첫 번째 OST 참여라 정말 기쁘고 떨린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OST가 음원차트에서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는 만큼, 소위 ‘믿고 듣는’ 음원 강자들 또한 OST를 통해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백현, 조이 등 대세 아이돌들도 OST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강다니엘 또한 이번 ‘편의점 샛별이’ OST를 통해 신흥 OST 강자 반열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color on me’로 성공적으로 솔로 가수로서 데뷔했다. 이어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해 첫 연작 프로젝트 ‘COLOR’ 시리즈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이 주연을 맡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이 부른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OST ‘Something’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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