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멤버 겸 배우 성유리가 정원 가꾸기에 빠졌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준의 영스트리트’에는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유리는 자신의 취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원 꾸미기를 즐겨 하고 있다는 그는 “삽질을 자주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DJ 이준이 정원 꾸미기에 관심을 보이자, 성유리는 “나는 나무들을 옮겨 심는 일을 하고 있다. 철쭉을 포함한 다양한 꽃들도 심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유리는 “예전에는 식물을 좋아하지는 않았었다”며 “사랑을 주는 만큼 식물이 잘 자란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좋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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