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태일이 오창석 임정은과 한솥밥을 먹는다.
PF컴퍼니는 18일 조태일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재능 많고 성실한 조태일이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태일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두일 역을 맡아 명품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박수 받았고, 현재 영화 ‘리멤버’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특히 ‘여명의 눈동자’에서 조태일은 PF컴퍼니 소속 오창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창석이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조태일이 더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조태일이 합류한 PF컴퍼니는 오창석 임정은 안승균 백수희 윤재인 정선율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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