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조이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예린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와 예린은 트윈룩을 입은 채로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에서 우정이 느껴진다.
조이와 예린은 1996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조이는 지난 3월 종영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했다. 예린이 속한 그룹인 여자친구는 지난 2월 ‘교차로(Crossroad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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