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이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서효림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 손 꼭잡은 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가슴 벅찬 요즘. 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손을 잡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일 서효림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서효림은 출산 당일 소속사를 통해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출산 후 첫 SNS 게시글을 통해서도 서효림은 또 한번 엄마가 된 것에 대한 감격스러운 마음과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더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출산 후에도 서효림은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마이자 배우 서효림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이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NULL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