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러닝머신도 구매했고 운동을 많이 하려고 한다”며 열심히 다이어트 중임을 알리는가 하면, 트레이드 마크인 손동작으로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얼태랑과의 ‘제1회 배태랑 체전’이 진행된 만큼, 김호중은 독보적인 존재감도 뽐냈다. 김호중은 고품격 애국가 제창으로 경건한 시작을 알리거나, 60m 달리기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해 ‘위대한 배태랑’의 막내로 형들의 애정도 독차지했다.
림보 경기에서 김호중은 “물찬 제비”라는 칭찬 속 꾸준히 경기를 이어가 반전 유연성을 자랑, 은메달까지 거머쥐었다.
‘위대한 배태랑’에서 활약한 김호중은 현재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성심 성의껏 첫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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