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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일상 속에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15일 김빈우는 자신의 SNS에 “코끼리 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코끼리 조형물 위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을 통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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