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가 오는 7월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이 오는 7월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국내 최초 PPL 예능으로 개그맨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등이 함께 해 물불 안 가리는 PPL 대결은 물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금과 PPL 상품은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텔레그나’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와 중소기업 제품들의 PPL도 적극 활용해 실제로 논산 딸기 등을 완판시키고, PPL 제품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는 선순환 홍보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확장을 시도했다.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의 PPL을 진행해 다시 한번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더불어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합류해 더 막강한 코믹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송가인 김재환 등 대세 스타들이 매회 ‘텔레그나’를 찾아 ‘착한 PPL’ 완판에 힘을 보탠다.
세상에 없는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텔레그나’는 7월 중 첫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NULL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