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6%대 하락

코스피가 오후 들어 급격하게 낙폭을 키우고 있다.
15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4% 급락한 2,046.23에 거래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탓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6.24% 떨어진 699.40를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000억원에 달하는 규모의 주식을 팔아 치우며 국내 증시를 이탈하고 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1조원 이상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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