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준 소속사 프레인글로벌(프레인TPC)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이준이 넷플릭스 신작 ‘고요의 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고요의 바다’에서 태석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고요의 바다’는 정우성이 제작하고 배두나와 공유가 출연한다고 알려진 작품이다.
과연 이준이 정우성 배두나 공유 등 황금 라인업에 합류해 ‘고요의 바다’를 함께 만들어갈지,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2월 전역 후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영스트리트’ DJ로서 현재 많은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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